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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2차 대전 이후 유럽의 화해 과정: 동아시아 지역에 대한 함의" 세미나 개최

주한 영국대사관은 6월 17일 주한 폴란드대사관, 독일대사관, 프랑스대사관, 아산정책연구원과 함께 “세계 2차 대전 이후 유럽의 화해 과정”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 문서는 2015 to 2016 Cameron Conservative government 산하에 출판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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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영국대사관은 2015년 6월 17일 주한 폴란드대사관, 독일대사관, 프랑스대사관, 아산정책연구원과 함께 “세계 2차 대전 이후 유럽의 화해 과정: 동아시아 지역에 대한 함의”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행사에 앞서, 찰스 헤이 주한영국대사는 “2015년은 유럽과 아시아의 세계 2차 대전 종전 70주년을 기념한다. 유럽의 세계 2차 대전 이후 화해와 협력 구축 과정은 전반적으로 성공적인 평가를 받고 있지만, 아직 풀어야 할 과제들이 남아 있다. 이번 세미나는 이와 같은 화해 과정을 거친 유럽의 다양한 경험을 공유하면서, 한국 파트너들과 함께 평화롭고 안정적인 미래 건설을 위해 과거로부터 배울 점들을 논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는 세계 2차 대전 이후 유럽연합 프레임워크, 유럽국가와 사회단체들의 화해와 협력 과정을 위한 성공 전략, 질의, 도전과 이를 통한 동아시아 지역에 대한 함의를 모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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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16 June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