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에드워드 왕자, 주한영국대사관저에서 열린 바스대학 동문회 참석
영국 에드워드 왕자는 10월 30일 저녁 스콧 와이트먼 주한영국대사관저에서 열린 영국 바스대학 동문 리셉션에 참석했다.
![His Royal Highness The Earl of Wessex](https://assets.publishing.service.gov.uk/media/5a60dd41ed915d7dfb57ea69/s300_________webiste.jpg)
영국 에드워드 왕자는 10월 30일 저녁 스콧 와이트먼 주한영국대사관저에서 열린 영국 바스대학 동문 리셉션에 참석했다.
이 행사에는 다임 글리니스 브리크웰 바스대학 총장 및 성낙인 서울대학교 총장, 신현윤 연세대학교부총장 등 바스대학교와 협력관계를 맺고 있는 한국 대학교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바스대학의 명예총장인 에드워드 왕자는 아래와 같이 말했다.
“오늘 이 자리는 바스대학교 한국 동문들 뿐만 아니라 향후바스대학교에서 수학하면서 연구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는 한국 협력 대학교들과의 파트너쉽을 강화시킬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합니다.”
바스대학교는 1966년에 설립되었으며, 현재 50여명의 한국학생들이 재학중에 있고, 총 179명의 한국동문들이 여러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바스대학교는 건축학 및 회계학, 비지니스학과, 금융학을 포함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자랑하고 있다. 타임즈 및 선데이 굿 유니버시티가이드(The Times & The Sunday Times Good University Guide)는 바스대학교를 영국 123개 대학교중 10위로 뽑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