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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영국대사관, 평창 동계올림픽 참가 영국 선수단을 위한 환영 리셉션 주최

주한영국대사관과 영국 올림픽 위원회는 2월8일 용평 그린피아 호텔에서 영국 선수단의 평창 동계올림픽 선전을 기원하는 환영 리셉션을 주최했다.

이 문서는 2016 to 2019 May Conservative government 산하에 출판되었습니다
British Embassy Seoul, British Olympic Association, Team GB, Princess Anne

Team GB athletes and staff, VIPs and Jinbu Elementary School students at 8 February welcome reception

이번 행사에는 찰스 헤이 주한 영국 대사와 앤 공주 (Princess Royal), 영국 올림픽 위원장 휴 로버트슨이 참석하여 환영사를 전달했다. 이들은 모두 성공적인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를 축하하면서 역대 최대 (59명)이자 최강인 영국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했다. 특별히 IOC 위원으로서 88 서울올림픽 당시 방한한 바 있는 앤 공주 (Princess Royal)는 다시 한번 국제 스포츠 경기를 위해 한국에 방문한 것에 큰 기쁨을 표했다. 또한 이 자리에서 영국 올림픽 선수단 단장 마이크 헤이는 리지 야놀드를 영국 기수로 발표 하였다.

리셉션은 진부초등학교 학생들의 사물놀이 공연으로 한영관계를 다시 한번 강조하며 마무리되었다.

발행일 9 February 2018